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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서세원은 "다만 아무도 없는 곳에 끌고 가 목을 졸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아내가 자리를 뜨려고 해 이를 저지했을 뿐 목을 조른 일은 없다"고 해명했다.
서세원 변호인은 "피해자와 이혼·재산분할까지 아우르는 이혼에 대한 합의는 어느정도 된 상황이지만 상대가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커 아직 이를 이행하지 못해 고소가 취하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합의 이혼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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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세원은 지난 5월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