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 22일 케이트 업튼 참석 '부산 백스코 후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20 16:37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참석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에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참석한다.

20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4'에 케이트 업튼이 게임 홍보차 참석을 확정했다.

김해공항을 통해 오는 21일 입국하는 케이트 업튼은 22일 부산 지스타에 참석해 사진행사 및 사인회를 갖는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 행사 및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꼽히며,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이 공개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Fire Age)' 광고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국내에도 많은 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는 케이트 업튼은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 역시 입증했다.

이에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 참석 외에도 오는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들은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참석 팬들의 기대감 높이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까지 참석해 대박이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게임 팬들 열광적일 듯",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한국 내한이라니 엄청나",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내한, SNL 코리아에도 출연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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