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신아영, 탈락 아닌 '엄청난 S라인 몸매에 시선집중' 아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0 15:20



신아영 탈락

신아영 탈락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신아영이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게임에는 장동민, 신아영, 하연주,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승리하는 게임으로 대결했다.

장동민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는 반면 김유현 최연승은 견제했다. 그 결과 김유현은 꼴찌, 오현민은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현의 데스매치전 상대로 선택된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으로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신아영은 탈락 소감으로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했던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며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기 때문에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게임 결과보다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붉은 원피스를 입은 신아영은 아름다운 각선미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

신아영 탈락하다니 우승할 줄 알았는데", "

신아영 탈락해서 아쉬워", "

신아영 탈락했지만 몸매 빛나네",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신아영 몸매 끝내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