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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결국 탈락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3' 출연자들은 정해진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승리하는 게임으로 대결했다.
장동민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었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했다.
이에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결국 꼴찌를 했으며, 오현민은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현은 데스매치전 상대로 신아영을 선택했다. 하지만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으로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신아영은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했던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기 때문에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아영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아영이 착용한 붉은색 원피스는 탄력 넘치는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만들어줬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신아영이 탈락하다니 아쉽네요", "탈락한 신아영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보겠네", "신아영 더 지니어스3에 처음 나왔을 때도 예뻤는데",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신아영 붉은 원피스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