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하정우-하지원 부부 호흡 '기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1-20 13:28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배우 하정우-하지원 주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 두타연, 공동제작 판타지오픽쳐스)이 내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허삼관'은 돈도 없고 대책도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큼은 넘치는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허삼관'은 화려한 말빨, 밴댕이보다 좁은 속을 가진 신개념 명물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은 물론 허삼관의 남다른 작업기술에 넘어가는 마을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의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의 부부 호흡과 함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롤러코스터'에 이어 하정우가 두 번째로 연출한 장편작인 '허삼관'은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독보적인 코믹 가족 드라마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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