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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왕의 얼굴, 조윤희 목욕신 '파격 노출'…매끈한 살결 '아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0 11:30



첫방 왕의 얼굴

첫방 왕의 얼굴

'왕의 얼굴' 첫방에서 조윤희가 목욕신을 선보였다.

11월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1회에서는 사내로 살아가야 하는 김가희 역 조윤희의 목욕신이 공개됐다.

김가희는 첫사랑 광해군(서인국 분)과 우연히 재회했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운명이다.

이날 밖에서는 남장한 모습만 보여줬던 김가희는 목욕을 하며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매끈한 살결을 노출하며 남장 속에 감춰놓았던 고은 살결을 드러냈다.

특히 여인임을 들키지 않으려 새벽 광 안의 목간통에 몸을 담근 조윤희의 상념에 젖은 듯한 표정에서는 처연함마저 느껴졌다.

이후 남장을 위해 가슴을 질끈 동여매고 있는 김가희의 뒷 모습은 가녀린 어깨선과 함께 사내로 살아가야만 하는 그녀의 가련한 이미지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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