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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니콜이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엠카'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MAMA'에 맞춰 스케일이 다른 안무로 무장한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 라인을 따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는 이번 'MAMA' 속 안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완성했다.
이 날 니콜은 좀 더 과감하게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의 점프수트 의상을 매치해 동선이 많고 몸의 선을 강조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계획이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Romance'는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으며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을 동시에 담아낸 앨범이다. 니콜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가 하면, 안무에 의상 스타일링까지 앨범준비 전 과정에 일일이 참여하며 더욱 열정을 쏟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