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첫 데이트 선호 장소 '차 안'…서장훈 돌직구 "걸릴까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0:43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차 안 데이트 선호에 대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 회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강,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첫 데이트로 어디를 갔으면 좋겠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전 집 주변을 벗어나질 않는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 주변에 자주 있는다"고 설명하며, "기왕이면 차 안이면 좋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를 듣고있던 서장훈은 "누군한테 걸릴까봐?"라는 돌직구를 던져 장예원을 당황시켰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장예원 데이트 포착하려면 차 잘살펴야지", "장예원 집주변에서 열애장면 포착되나", "장예원 선호 데이트에 서장훈 정곡 찔렀나", "장예원 차 안 데이트 선호 이유가 독특해", "장예원 아직 첫 데이트도 못해봐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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