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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누드톤 시스루 입고 뇌쇄적 눈빛 '물오른 섹시미'
걸그룹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인데 이어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남성 방청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의 섹시한 자태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특히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에 "안녕하세요 초아, 정말 몸매가 좋은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초아, 어떻게 하면 이렇게 섹시할 수 있죠?", "안녕하세요 초아, 이러한 옷을 소화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초아, 완전 잘 하는데 뭐가 어렵다는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