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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예비 신부 버튼은 AP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쯤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맨슨은 유명 배우 샤론 테이트 등을 포함해 7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40년 동안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찰스 맨슨은 지난 1969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이기도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등을 살해하는 등 자신의 추종자를 시켜 35명을 숨지게 한 연쇄살인범이다. 찰스 맨슨 일당은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으로 집을 비운 사이 혼자 집을 보고 있던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샤론 테이트는 살해당했을 당시 임신 8개월째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잘 살고 있는게 화난다",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그냥 정신병자 아닌가?",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아직도 살아있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