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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이날 MC들은 홍은희에게 "외국 클럽에서 자주 목격된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홍은희는 "외국에 가면 보는 눈이 줄지 않냐. 한국에서는 남편 때문에 못하겠다. 꾹꾹 눌렀다가 해외에 나가면 방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피커 쪽으로 다가가자 사람들이 홍해처럼 길을 내주더라. 남편이 다 지켜보는 줄 몰랐다"며 "남편의 매니저가 찾으러 왔는데 '나 못봤다 그래'라고 했다가 남편에게 잡혀갔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홍은희 유준상, 진짜 웃겨", "
홍은희 유준상, 클러 사연 진짜 대박이네", "
홍은희 유준상, 너무 잘어울리는 부부", "
홍은희 유준상, 정말 재미있게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