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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이날 홍은희는 2008년 직장암 판정을 받고도 자신을 위해 치료를 거부했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홍은희는 "'등록금 달라고 했을 때도 아빠가 못해줬는데 너에게 그런 짐을 어떻게 지우겠냐'고 하시면서 치료를 거부하셨다"며 대학등록금을 대주지 못한 아빠를 원망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홍은희는 그러면서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때그때 표현해야하는 것같 다. 사랑의 표현은 미루면 할 시간이 없어진다"라며 "지금당장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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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