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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4인방, 드디어 뭉친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08:55


사진제공=SBS

SBS 수목극 '피노키오'의 주연배우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다.

이종석은 모든 과거를 지운 채 살아가는 '최달포' 역을 맡았고,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를 연기한다. 김영광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이유비는 아이돌 사생팬 출신의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네 사람이 방송사 보도국 입사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에 들어선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인상적인 첫 만남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회부 수습기자 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는 "캐릭터가 확실한 4인방이 뭉쳐 더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라며 "드디어 뭉친 4인방의 모습과 이들의 첫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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