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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 10kg 감량 이유는?...유희열 "그래봐야 나에겐 역부족"
'K팝스타4' 유희열이 "양현석이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유희열은 시즌4의 차이점에 대해 "양현석씨는 지난번에 비해 살이 10kg 정도 감량하셨더라. 피부도 좋아졌다. 지난해 나와 비교된 얼굴이 싫었나보다"면서 "그래봐야 역부족이고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희열은 "박진영씨는 오늘 눈에 거슬리는 게 반팔 목폴라 같은 거는 안 입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친해졌다. 지난번에는 어려웠고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도 몰랐는데 올해의 저는 조금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어떤 때는 양현석과 의견 대립이 있어 싸우기도 했었다. 그 정도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4'는 SBS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3에 이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이끌어간다.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양현석에 "K팝스타4 양현석, 살을 왜 이렇게 많이 뺀 거죠?", ""K팝스타4 양현석, 살을 뺀 이유가 따로 있나요?", "K팝스타4 양현석, 이번에는 유희열과 대립을 많이 했나봐요", "K팝스타4 양현석, 10kg 감량한 이유를 알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