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현 12월 결혼, 정식 교제 2개월 만에…예비신부는 누구?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광현은 예비신부에 대해 "무엇보다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밝혔다.
한편 박광현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는다.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국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후 12월 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구체적인 여행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광현 12월 결혼 소식에 "박광현 12월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박광현 12월 결혼, 6월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반년 만에 결혼을 하는군요", "박광현 12월 결혼, 정말 부럽네요", "박광현 12월 결혼, 신부가 교육계 종사하는 분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