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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 31일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 방송을 위해 출연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당시 김자옥은 출연 멤버들과 함께 공항에 모여 출국 전 오프닝 촬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진 속의 김자옥은 생전 건강했을 때의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빈소는 고인의 유족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와 아들 딸 등이 자리를 지켰다. 현재 유족들은 김자옥의 구체적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및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
故 김자옥 빈소에 등장한 윤여정 정말 슬퍼보이더라", "
故 김자옥 빈소에 자리한 남편 오승근 눈물 훔치는 모습 안타까웠어", "
故 김자옥 빈소에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도 자리 지키고 있더라", "
故 김자옥 빈소에 참 많은 스타들 다녀갔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