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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취약계층을 위한 '2015년 적십자회비 모금' 포스터와 홍보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오연서는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부터 적십자와 꾸준한 인연을 맺어 다방면으로 후원해왔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비롯해 지난 4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서도 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도 청소년적십자 RCY 인터뷰, 국토대장정 나눔 로드 대학생 격려 활동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편, 오연서는 고려시대 저주 받은 황자 왕소와 버려진 공주 신율이 궁궐 안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차기작으로 결정, 당돌하고 지혜로운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로 분해 연기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