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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원혼'(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 일제강점기 전직 무녀 '비류'로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인간적이지만 어느 순간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브라운관에서 평소 봐왔던 무녀와는 다른 면모를 가진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인물 '비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기사입력 2014-11-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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