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육아의 신', 6명의 아이들과 평온함을 잃지 않는 노련미 '감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7 09:39


션은 육아의 신

배우 송일국이 가수 션의 능숙한 육아 솜씨에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이 꾸며졌다.

이날 션은 자신의 아들 하랑과 딸 하음, 하율, 하엘 사남매와 함께 송일국 삼둥이 집을 찾았다.

션은 네 아이의 아빠다운 능숙한 솜씨로 6명의 아이들을 다뤘다. 션은 자신의 딸이 울음을 터트리자 차분하게 대화로 딸을 달래는가 하면, 여섯 명의 아이들과 동시에 놀아주는 남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송일국을 감탄케 했다.

특히 션은 짧은 시간 안에 삼둥이와 친해지며 평온함을 잃지 않은 노련함을 보였다.

송일국은 "난 무늬만 슈퍼맨이고 션은 육아의 신이다"라며, "션은 이미 입신의 경지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달래는 것 등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션은 육아의 신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션은 육아의 신 6명의 아이들을 한꺼번에 제압하다니 대단해", "션은 육아의 신 능숙하면서도 차분한 태도 어떻게 가능해", "션은 육아의 신 유치원 선생님도 못할 재능", "션은 육아의 신 노하우 어디서 나왔나", "션은 육아의 신 우리집으로 모셔오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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