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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듀오 십센치(10cm)가 오는 19일 정규앨범 '3.0' 발표를 앞두고 라디오에 출연을 결정, 셀프 스포일러를 자청해 눈길을 끈다.
또한, 3집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미공개된 3집 앨범의 스포일러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특히, 십센치가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2012년 KBS 2FM '홍진경의 2시!' 출연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십센치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19일 0시에 정규앨범 '3.0'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