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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김수현이 한국 문화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EXO, 가수 이승기, 안무가 정진석, 배우 김보성, 연주자 김재만, 개그맨 김준현, 프로듀서 고건혁 등이 받았다.
방송인 송해, 가수 명국환, 배우 최은희, 성우 김수일, 작가 박정란은 문화 훈장, 가수 고 김광석, 배우 사미자, 모델 이재연, 연주자 이유신, 음반제작자 홍승성, 프로듀서 김영희, 프로듀서 유영진 등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최동석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충식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태진아 대한가수협회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 등 대중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엑소, 레드벨벳, 루키즈 등 아이돌 그룹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