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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김나영, "SNS 친구의 친구 것까지 본다…중독수준" 고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15 14:29



나는 남자다 김나영

나는 남자다 김나영

'나는 남자다' 김나영이 SNS 중독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KBS2 예능 '나는 남자다'에서는 1년 365일 외로움과 함께 동거 중인 독거 연예인의 대표 겸 자취생들이 함께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나영은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SNS부터 확인한다"라며 "친구들, 친구의 친구 SNS까지 보면 서너 시간은 후딱 간다. 사실 중독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나는 남자다 김나영, 완전 귀엽다", "

나는 남자다 김나영, 진짜 SNS 중독인가?", "

나는 남자다 김나영, 진짜 열심히 하긴 하더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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