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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아라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배우 고아라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고아라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한 채 그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평소 친분이 없던 고아라가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미쳤니, 진짜? 뭐하는 짓이야?"라고 화를 내면서도 얼굴에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옥택연 역시 고아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도 더듬는 등 안절부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고아라에 누리꾼들은 "
삼시세끼 고아라, 정말 예쁘다", "
삼시세끼 고아라, 이서진 옥택연 너무 웃겨", "
삼시세끼 고아라, 이선진 때문에 빵 터졌어", "
삼시세끼 고아라,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