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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영화 '히말라야'에 합류한다.
영화 '히말라야'는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하여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향해 목숨을 건 원정을 떠났던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황정민과 정우가 캐스팅 됐다.
한편 유선은 SBS 2부작 드라마 '이놈'에서 연희 역으로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놈'은 한 남자의 죽음에 얽힌 억울함을 노무사 이재구(박용우 )가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