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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노수산나, 3년 만에 결별 "각자 활동 바빠 사이 소원해졌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1-13 20:14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배우 이희준과 연극배우 노수산나가 3년 교제 끝에 결별했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희준과 노수산나가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과 가까운 관계자는 "각자의 활동이 바빠 사이가 소원해졌다"며 "대학 선후배였기 때문에 지금도 안부를 물으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2년 6월 이희준이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인기를 얻었을 당시 열애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뭔가 아쉽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잘 어울렸는데...",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3년 만에 헤어지는구나",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괜히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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