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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과거 건강 프로그램에서 전립선 테스트에 자존심을 걸었다고 밝혔다.
김태현이 "몇 등 했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대답 대신 당당히 엄지를 치켜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한 의학부 기자는 "사실 소변과 정력이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전립선 건강과는 관계가 있지만 정력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홧김에'를 주제로 기자들의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12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