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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소속사 측은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 양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병원의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통해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서지수 양의 심리가 안정이 된 후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서지수에 대한 '동성애-성희롱' 등 악성 루머가 퍼지자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선처와 합의가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을 알린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진짜 안타까울 따름",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루머 퍼뜨린 사람 꼭 잡아내야 한다",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하는걸까",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데뷔 앞두고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까",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정말 정신적 충격이 클 것 같다",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나이도 어린데 치료 잘 받고 회복하길",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소속사에서 대처를 빨리 해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