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카트'의 주연 염정아와 심재명 제작자 대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카트'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재생산되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화 <카트>는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 한국 영화사에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와 극 중 두 아이의 엄마이자 비정규직 모범 계산원 '선희'역을 맡아 평범한 주부에서 노동 조합원들의 중심으로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배우 염정아가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카트>에 대한 인터뷰 만남이 성사된 것. 심재명 대표와 배우 염정아, 그리고 촌철살인의 대명사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방송은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