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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비를 피하기 위해 원뿔모양 라바콘(차량 통제용 구조물)을 머리에 쓰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저분한 라바콘을 컬러풀한 고깔 모자로 만들어 버리는 두 사람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은 폭우 장면을 위해 살수차가 동원되었으며 이종석과 박신혜는 초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 4시간가량 옷이 흠뻑 젖도록 열연했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에 누리꾼들은 "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기대돼", "
이종석 박신혜, 잘 어울리네", "
이종석 박신혜, 연기 호흡 어떨까?", "
이종석 박신혜, 라바콘 쓰니 피노키오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