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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원미구 중동 부곡초등학교 인근에서 최씨 자매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사고로 최씨 자매는 다리와 어깨 등이 찔렸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특히 김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한 상태였으며, 흉기 난동을 부린 뒤 현장을 달아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씨 측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조사결과 2010년과 2011년 경기도 일산 모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에 네티즌들은 "흉기 난동으로 부천 여성 2명이 사망하다니", "2명 사망한 부천 흉기 난동 원인이 주차 문제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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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