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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의 키가 186cm 정도 된다. 얼마전까지 컨설팅했는데 지금은 그냥 국내 회사에 다닌다. 10대 그룹 중 하나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남편과 첫 만남을 회상하며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없을 거로 생각했는데 남편을 만나면서 '나 이번에 좀 이상하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평생 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문정희의 남편은 이날 전화 인터뷰로 "똑똑하고 상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같이 사니까 모든 면이 다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언급에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이겠어", "택시 문정희 남편, 얼굴 궁금하다", "택시 문정희 남편 잘 만난 듯", "택시 문정희 남편 대기업 다니는구나", "택시 문정희 남편, 문정희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