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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을 통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다.
13일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내레이션 제안을 받아 목소리 재능기부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오츠크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남상미 역시 진심을 담아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몽골, 쓰레기 마을에 사는 엄마와 딸' 편은 오는 1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