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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카트'의 주연 염정아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카트'에 대해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제작사 명필름의 대표 심재명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 한국 영화사에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염정아는 '카트'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비정규직 모범 계산원 '선희'역을 맡아 평범한 주부에서 노동 조합원들의 중심으로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