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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육군훈련소에서 '꿀벅지 노출' 장병들 난리
이 행사에서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과 함께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등 총 3곡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당황한 기색 없이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소화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핫팬츠 의상에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장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진정한 군통령",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헬로비너스 매력 넘쳐",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헬로비너스 너무 섹시하네",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헬로비너스 방송활동 더 많이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