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지상욱의 내조' 근황 공개, 세월도 비켜가는 '여신미모'

심은하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JTBC5정치부회의 트위터에는 "내일부터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공모가 시작되는데요. 다슬이 심은하씨 남편인 지상욱씨가 중구 당협위원장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심은하씨의 모습 정치부회의 에서 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중구 다산로에는 남편 지상욱이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을 개소해 부인 심은하가 이를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에는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과 함께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심은하는 세월의 흐름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변함없는 청순한 여배우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심은하 세월이 야속하게도 비켜가네요", "심은하 미모는 늘 한결같아", "심은하 청순 미모 이 나이에도 가능한가", "심은하 미모에 사무실에 환하게 변한다", "심은하 남편 내조하는 모습 보기 좋다", "심은하 근황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의 모습은 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