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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근황 공개, 남편 지상욱 사무실 개소식 참석..."세월 비껴간 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7:03



심은하 근황 공개, 남편 지상욱 사무실 개소식 참석..."세월 비껴간 외모" <사진=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심은하 근황 공개, 남편 지상욱 사무실 개소식 참석..."세월 비껴간 외모"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내일부터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공모가 시작되는데요. 다슬이 심은하씨 남편인 지상욱씨가 중구 당협위원장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심은하씨의 모습 #정치부회의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심은하와 지창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지창욱 씨를 응원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 현장을 찾은 심은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낸 심은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심은하와 남편 지창욱 씨의 다정한 모습은 11일 방송 되는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심은하 근황에 "심은하, 진짜 오랜만에 모습을 본 것 같아요", "심은하, 남편 응원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군요", "심은하, 잘 지내고 있나봐요", "심은하, 작품으로는 복귀 안 하시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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