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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세월 거스르는 동안 미모…40대 맞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5:51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 심혜진이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영상 편지에 깜짝 등장한 심혜진은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윤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 속 심혜진은 마흔의 나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동안 외모와 탤런트 출신다운 눈에 띄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윤상 아내 심혜진, 정말 예쁘네", "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동안이네", "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이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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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마흔살 맞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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