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獨 방송서 '누드톤 밀착 초미니' 입고 '노출사고' 화들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1:13



제니퍼 로렌스 TV방송서 누드톤 원피스 '속옷 노출' 화들짝. 유튜브 캡처

제니퍼 로렌스 TV방송서 누드톤 밀착 초미니 입다 '속옷 노출' 화들짝.

과거 해킹 때문에 누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미국 배우 제니퍼 로렌스(24)가 오스트리아 TV 방송에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렌스 8일(현지시간) 독일의 인기 TV 토크 쇼 'Wetten, dass..?'에 배우 리암 햄스워드와 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 홍보로 출연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누드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자리에 앉은 제니퍼 로렌스는 짧은 치마 때문에 민망한곳을 노출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노출 사고를 인지 못한 채 방송을 끝까지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8월 31일 해외 사이트 4chan에 해킹된 누드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누드사진 유출사건은 "추문정도가 아니라 구역질나는 성범죄"라며 성인사이트들은 물론 자신의 누드사진을 본 사람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한다"고 날선 비판을 했다.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으로 맡은 캣니스 에버딘 역을 열연한 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