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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만난적 없다"…생일 파티 현장 공개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01:44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노홍철이 참석했다는 루머가 나온 가운데 장윤주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최근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34번째 생일을 맞아 초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 모양의 프레임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장윤주는 1980년 11월 7일 생이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7일 장윤주가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었지만 노홍철은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음주운전 당일,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노홍철은 앞서 지난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출연 중인 모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 후 온라인상에서는 노홍철이 술자리를 가진 곳이 장윤주의 생일파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윤주는 평소 노홍철과 막역한 사이이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가상 부부 체험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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