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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2월 4일 전역, 20대男 기근현상 업계 '유승호 잡아라'
특히 20대 초반 남자 배우의 기근현상을 앓고 있는 드라마와 영화 등 업계에서는 다각도로 '유승호 잡기'에 나서고 있다. 유승호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유승호는 '조선 마술사'(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지만,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공주와 소년 마술사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후궁: 제왕의 첩'을 만든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앞서 유승호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어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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