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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두 아이 둔 40세 맞아? '말도 안되는 불혹의 미모'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다"며 "7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그 이후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 1, 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40세(1975년생)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에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마흔살 맞아?", "윤상 아내 심혜진, 역시 여배우 포스", "윤상 아내 심혜진, 기러기 아빠 윤상 얼마나 보고 싶을까", "윤상 아내 심혜진, 두 아들도 모두 훈남이야", "윤상 아내 심혜진, 알고보면 윤상도 낼 모레 50인 미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