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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극 중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늘 특종에는 한 발씩 늦어 뒷북만 치지만, 올곧은 마음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똘끼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채영신이 되기 위해 연기적인 면에서나 외모적인 면에서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똘끼 충만한 기자 채영신으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
특히 실제 본인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채영신 역을 통해 박민영이 지닌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200% 발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 어떤 역할일까 완전 기대된다", "힐러 박민영, 단발 스타일도 완전 귀엽네", "힐러 박민영, 똘기충만 기자라니 기대된다", "힐러 박민영, 이번 작품도 대박일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