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의 열애설 루머에 "와전된 것, 만나지도 않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0 14:23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측이 음주운전 현장이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과의 열애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8일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디스패치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의문을 드러냈다. 또 일각에서는 디스패치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는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는 노홍철이 음주운전이 적발된 날은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

장윤주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했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해명했네", "

장윤주 소속사 해명 나온 이유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와 관련된 것이었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까지 나왔네", "

장윤주 소속사 해명 나온게 노홍철 적발 보도와 관련된 것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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