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양 진짜 많다" 걱정하더니…'호로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1-10 13:49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배우 한채아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에는 한채아와 리지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았다.

2500원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한채아는 "양이 진짜 많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그릇을 비운 한채아는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얻어먹으며 놀라운 식성을 뽐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한채아는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달라는 손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진짜 잘 먹네",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의외의 모습이다",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여우같은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완전 털털해",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매력 폭발이다",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진자 호감됐다",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잘 먹는데 살도 안 찌고 부러워", "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너무 예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