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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35)이 음주운전에 적발되는 과정에서 모델 장윤주(34)가 노홍철과 때 아닌 스캔들에 휘말렸다.
팬들은 마침 당일이 장윤주의 생일이란 점을 주목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루머가 커지자 급기야 소속사까지 나섰다.
장윤주와 노홍철은 평소 절친으로 유명하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가상 부부역할을 하기도 했다.
일련의 음주운전 사건 이후 노홍철은 자숙하는 뜻에서 현재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다 황당할 듯", "장윤주 소속사 해명, 엄한 곳에 불똥 튀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음주운전 왜 해서는...",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