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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부자는 미니카 운전부터 달리기까지 알찬 시간을 보낸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다.
이들의 점심 메뉴는 먹음직스러운 킹크랩. 그러나 요리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식사는 금방 나오지 않았다.
삼둥이는 처음 보는 킹크랩의 모습에 놀라 송일국의 다리 밑으로 숨는 등 어쩔 줄 몰라하며 킹크랩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밥만 열심히 먹어 송일국을 당황케 했다.
특히 둘째 송민국은 "한 판 더"를 외치거나 동생 송만세의 밥을 빼앗아 먹는 등 남다른 식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과 삼둥이 외에도 타블로, 이휘재,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완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먹방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아빠 닮아 정말 잘먹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4부자 식성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