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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몰다 경찰 단속에 걸려... 길 하차 당시 유재석 모습 보니…"유재석 무슨 죄"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앞서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했을 당시 MC 유재석 발언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유재석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 씨가 하차하게 됐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제작진과 모두가 책임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방송 외적인 생활도 조심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시 길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은 단정하게 수트를 차려입고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깊은 고개 숙임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불과 7개월만에 멤버 노홍철이 똑같은 사안에 처해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전날 밤 11시 55분 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를 운전하다 단속에 걸렸다.
노홍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대신 채혈을 요구했다. 이에 경찰은 채혈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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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몰다 경찰 단속에...채혈하면 혈중 알콜 농도 더 나오지 않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유재석 또 사과 등판 예정... 무슨 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ㄷ사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