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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게시판 "길처럼 하차" vs "안고 가자" 설전
경찰은 노홍철의 요구로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경찰은 채혈 측정 결과를 토대로 그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만약 노홍철의 채혈 측정 결과가 0.05% 이상이 나오게 될 경우 면허 정지를 당한다.
이에따라 '무한도전' 하차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멤버 길이 음주운전 적발 직후 곧바로 하차 수순을 밟았기 때문.
하차를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범죄자를 예능에서 보고 싶지 않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정확한 팩트는 노홍철이 음주를 인정했다는 것",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주사공포증 있는 사람이 채혈을 요구",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하하도 사과 내지는 하차시키고 2기 라인업 다시 꾸릴 타이밍" 등 강도 높게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빠지면 무한도전 폐지 수순",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사과하고 안고가자", "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원년 멤버이자 핵심 멤버인데 프로그램 위기 온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정말 찰나의 실수인데 안타깝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