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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하차 소감을 재치있게 전했다.
이어 심형탁은 시청자들을 향해 "아쉽다면 임성한 작가에게 얘기해서 더 출연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더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점 찍고 나와도 좋다. 드라마란 게 현실에서 못 이루는 것들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니까 점 찍고라도 출연하라면 출연하겠다"는 재치있는 소감을 밝혀 재미를 더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심형탁 압구정 백야 하차 소감도 센스있네", "압구정 백야 심형탁, 알고보니 특별출연이었네", "심형탁 그래도 15회까지 볼 수 있었는데 아쉬워", "심형탁 압구정 백야 이렇게 하차하다니", "심형탁 압구정 백야에서 죽는 시나리오 처음부터 알고 있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