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영광 홀리는 '우윳빛 가슴골 노출' 아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07 12:27



이유비 김영광 / 사진=스포츠조선DB

이유비 김영광

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비는 어두운 톤의 단발머리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유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로 가녀린 목과 어깨선을 강조해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이유비는 '피노키오'에서 아이돌 그룹 사생팬 출신인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연기한다.

특히 매끈한 몸매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으로 등장하는 김영광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은 드라마.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에 네티즌들은 "

이유비 김영광과의 케미 기대된다", "

이유비 김영광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구나", "

이유비 김영광이 연기하는 사회부 기자 궁금해", "

이유비 김영광 케미 대박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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